'16억원' 억 소리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휴대폰?
세상에서 가장 비싼 휴대폰은 어떤 모습일까?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집계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휴대폰 '르 밀리옹'의 기록을 능가하는 고가폰은 당분간 깨기가 힘들 것 같다.
세계 기네스 북 협회에서도 인정을 받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휴대폰은 스위스 골브비쉬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정식 제품명은 '르 밀리옹'.
지구상에서 휴대폰이 개발 및 판매가 된 이후 사상 최고가인 미화 141만 달러(약 16억원)에 달한다. 세상에서 가장 비싼 휴대폰은 전체에 총 120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 있으며 화이트 골드 소재의 외형 구조로 되어 있어 빛을 받아 영롱한 빛을 발하는 휴대폰의 모습이 장관이다.
이 휴대폰을 제작한 골드비쉬사는 러시아의 한 부호가 아내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특별 주문해 제작하게 되었다며 좀처럼 이보다 높은 고가의 휴대폰이 등장하기는 당분간 힘들것이라고 전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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